hStory/유럽여행2017. 2. 5. 18:07

입사가 결정되고 50일 가량의 휴가가 생겨서 난생 처음 외국을 갔다 왔습니당 ㅋㅋㅋ


19박 20일로 이탈리아, 스위스, 독일, 체코를 다녀왔는데 이걸 준비하는 과정이 굉장히 힘들었습니다.(여행사 사용 x)


남들은 당연하게 알고 있을 만한 것들 있잖아요. 수화물을 부친다는게 무슨소린지, 숙박을 어떻게 찾아야 되는지, 환전 등등


이런 아주 사소한 정보들은 구글링해도 못찾고 네이버 카페(유랑)에 검색을 해도 이미 뒤로 밀려서 찾기 어렵더라구요.



그래서!


여행이 끝나면 준비했던거, 가서 도움될 만한것들을 블로그에 포스팅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저같은 바보들이 분명 있을거임.ㅋㅋ


시간이 많진 않아서 아주 깔끔하게 정리해서 올리지 못하더라도.. 최대한 해보겠슴당




우리나라 밖으로 한번도 나가보지 않은,


여행사를 끼지 않고 스스로 여행을 다니고 싶은, 


유럽(특히 이탈리아, 스위스, 독일, 체코)를 가고 싶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네요.








Posted by 너를위한노래